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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bY의 일기장 ♩ ♪ ♬'s the most recent a diary.

  1. 2021.01.25 신풍신일과 관련된 재미난썰
  2. 2020.11.11 코로나조작의 논란으로 라치오위기
  3. 2020.09.22 가을밤이로다
  4. 2020.08.11 노을풍경보며 긍정과 의욕상승
  5. 2020.07.18 비온이후로 더위주춤하네

신풍신일과 관련된 재미난썰

2021. 1. 25. 02:19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는 주식광풍이 불고있다.


경제 침체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그리고 부동산 벽이 높아짐에,

많은 개인들의 자금들이 주식판으로 들어와 지수가 엄청 높아진 것.


코스피 코스닥은 이미 신고점을 넘겼고...


특히나 코스피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며 3천대를 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식관련한 재미난 썰이 있더라능...


이는 지난해 정말 화제를 모았던 신풍제약과 신일제약과 관련된 내용인데...






술먹던 아저씨들은 전부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의 ,

친 투기세 속에서 큰 돈을 잃은 사람들이었던 것..


주식은 믿을만한 우량주만 해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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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조작의 논란으로 라치오위기

2020. 11. 11. 00:36


이탈리아 명문구단 SS 라치오가 최악의 경우 2부리그 강등이라는 악재를 맞이할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10월 27일 당시 그들은 치로 임모빌레, 루카스 레이바, 토마스 스트라코샤 등의 3명의 선수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때문에 챔피언스리그 클럽 브뤼헤 전에서 결장 후, 진단센터에서 재검사를 의뢰했다.


재진단을 해보니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후 임모빌레는 11월 1일 토리노 전에 출전하여 결승골을 작렬한 바 있다.




그런데 문제는 11월 5일 챔피언스리그 제니트 전을 앞두고 치룬 검사에서는 이 선수들이 또다시 양성반응을 보였고 이를 수상히 여긴 이태리 언론들이 의혹 보도 하면서 사건이 크게 번진 것.


그 의혹은 코로나 검진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것인데, 대상이 진단센터일 수도 있고 라치오가 될 수도 있다고 하였으며 이에 FIGC 측과 이탈리아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나섰다.




만약 부정이 없다면 이상없겠지만, 부정이 드러날 경우 라치오에겐 최악의 경우 2부리그 강등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어 이탈리아 축구계가 이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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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이로다

2020. 9. 22. 00:14

가을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간이다.


여름밤은 이제 1년 후이면 볼 수 있을 듯???


언제 이렇게 날씨가 휙 바뀌어버렸는지 참 알쏭달쏭 하기도 하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흐르는구나 싶기도 하고, 가을철 쌀쌀한 듯한 밤바람을 맞이하면 약간 기분좋은 울적함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밤거리 가로등도 뭔가 운치 있어 보이고...


딱 이시즌이 나는 너무나 좋더라...


하지만 추석이 지나고 나면 또 겨울철 칼바람이 슬슬 불어올 준비를 하겠지??


가을의 시원함을 오래 즐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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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풍경보며 긍정과 의욕상승

2020. 8. 11. 01:24


몇주째 비가 쏟아지고 있는 우리동네..


사실 우리동네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큰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그래도 오늘 늦은 오후경에는 비가 그치더니만..




도심 빌딩들 사이로 노을이 지는데..


와.. 그게 이렇게 이쁜 것인지 몰랐다.


요즘 코로나, 연이은 시험, 험난한 경제소식 등등...


지치는 일들만 가득해서 세상이 힘들고 우울하다는 느낌만 계속 들었는데,

오늘 이 노을지는 멋진 풍경을 보는데 그동안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낸 느낌.


지금 내가 무언가를 내 의지대로 할 수 있고 가능성을 이어나가는 것 조차 감사한 일이다.


힘내자 !!! 긍정 !! 또 긍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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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이후로 더위주춤하네

2020. 7. 18. 23:49

올여름은 정말 일찍부터 시작됬었죠.


6월초가 되자말자 한여름같은 무더위가 시작되어 상당히 힘들었는데요.


그런데 7월 중순이 지났는데도 요즘은 여름같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7월이 되며 연이어 내린 강한비들...


이 비들이 내리면서 더위를 전혀 느끼지 않을 정도로 시원해졌는데요.


연일 내렸던 비가 그치고 난지도 몇일 지났는데 여전히 선선한 느낌입니다.




물론 흐린날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렇지만...


그래도 이정도 기온이면 차라리 좀 흐리게 1달~2달을 지내도 될 듯 합니다.


올여름 엄청 덥다는데... 제발 이정도 기온으로만 버텨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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