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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가 또 그 특유의 레파토리를 시전하네..

일단 쿄라코가 자신의 만해를 사용한 상태에서 심해 속에 빠진 퀸시와 쿄라코.

퀸시놈은 물밖으로 나가려하지만 더깊이 빠져들고..

그리고 다소 퀸시가 긴장한 상태에서 사쿠라노스케를 소환,

그리고 종막 백사단경혈을 통해 퀸시를 베어버린 쿄라코.

그렇게 퀸시준척급 녀석을 잡고 마무리 되는 듯한 상황.

허나 역시 블리치는 블리치..퀸시놈은 또 부활.

역습당하면서 깜놀 ! 그렇게 파트 마무리.

진짜 블리치 명불허전이다.

폭스바겐그룹.

일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최고 차량판매 기업으로,

우뚝 서있는 그들은 무려 12개의 유명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폭스바겐.

아우디.

씨트.

스코다.

벤틀리.

부가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듀카티.

폭스바겐 상용차.

스카니아.

맨.

독일과 스페인, 체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등의 국가로 포진된 폭스바겐 그룹.

하지만 올해 터져버린 디젤 환경오염 관련한 사태로 이 굳건한 그룹은,

큰 타격을 입었고 몇몇 계열사가 팔려나갈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죠.

과연 폭스바겐의 몇년 후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런지..

참고로 도요타의 회심 미소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만화를 기억하시나요?!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인데, 유럽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닐스대모험 이라는 만화이다.

스웨덴 셸마 라게를뢰프의 원작을 NHK에서 방영한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KBS2 에서 방영했었다고 한다.

만화 주인공 닐스는 농장 동물들을 괴롭히다가 마법사에게 벌을받고 소인이 되어버린 후, 거위를 타고 기러기떼들과 모험을 한다는 내용.

참고로 엔딩은 결국 집으로 돌아와 착한 소년이 된다는 내용인데,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기러기 중에 엄청 이쁜 눈을 가진 여자기러기, 그리고 항상 기러기들을 노리는 여우녀석들...크크크...

진짜 이분들은 16세일지라도 형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강인한 그분들.

일단 WWE와 격투기 등에서 발군의 포스를 보이던 브룩레스너 형님의 16세 시절.

복싱계 레전드, 마이크 타이슨의 16세때 시절.

그리고 지금은 예능계 최고 MC이지만 한때 씨름계 천하장사이셨던 강호동 형님의 16세때 시절.

정말 다들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16세라면 중3인데..허거덩하네요.

드디어 !

드이어어엉 !!!

드뎌 바르샤 한국인 유망주가 1군들과 발을 맞추었다.

물론 경기는 아니고 훈련에서이지만 정말 대박 아닌가?!

백승호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 바르샤1군 훈련에 호출되어서,

바르트라, 마셰, 알베스, 네이마르, 라키티치, 조르디 알바 등과,

볼뺏기훈련을 하였는데 중앙에서 저렇게 신나게 뛰어다닌 것이다.

아..이승우 선수도 얼른 함께 발맞추는 날이 왔으면..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