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조명알바를 해보니 보람생기네요

최근에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랑 친구 아버지의 조명업체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것이지만 금방 배워서 뚝딱뚝딱 하고 있죠.




그리고 오늘 현장 한군데를 마무리 했는데요.


멋진 고급 카페인데... 우리가 만든 것을 보니까 보람생기네요.


완전 이쁘게... 고풍스럽게...


여러개의 조명을 설치했는데 하나하나가 상당한 고가였습니다.


후덜덜...


그래도 멋지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까 흐뭇합니다.




이번주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다음주에는 공원에 있는 조명을 손본다네요.


이건 다른 장소라서 꽤나 기대되기도 합니다.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