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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문학책이 생겼어요

2019. 12. 6. 23:02

최근에 문학작품에 굉장히 관심이 깊어졌는데요.


오늘 교보문고에 들렸다가 눈길을 끌게한 서적이 하나 있었죠.


바로 한권으로 끝내는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유명한 것만 추려도 양이 많을텐데,

어떻게 1권으로 그걸 추리냐고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


그만큼 책이..




이렇게 두껍답니다.


아름다운 날이라는 출판사에서 내놓은 서적으로...




4대비극인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에다가, 5대 희극,

베니스의 상인, 한여름밤의 꿈, 십이야, 뜻대로 하세요,

말광량이 길들이기 및 로미오와 줄리엣, 템페스트,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묶였더군요.


도서는 2만8천.. 인터넷이나 E북은 조금 더 저렴할터이고...


일단 지금 읽고 있는 총균쇠를 다보고 나면 사볼까 합니다.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