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감정이지만 강요같은건 좀불쾌할지도..
지난 여름부터 생긴 일본과의 국제적 갈등.
경제보복과 불매운동 등으로 이어진 이번 사태는,
쉽사리 금방 해결 될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불매운동에 대해 자율적이 아닌,
강요하는 사태에 대한 말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일본제품을 사거나 이용하거나 여행을 가면 매국노란,
욕을 욕을 듣고 온라인 상에서는 극성스러운 반응까지..
딱히 일본제품을 찾아 쓰거나 여행을 가진 않지만 사실상 우리일상에,
일본제품이나 일본부속품들은 매우 많이 분포되있는데 이것은 괜찮고,
눈에 띄게 사지말고 가지말라며 강요하는 듯한 모습은 좀불쾌할지도...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