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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같은이름 우체부슈발

2014. 7. 8. 17:14

7월 8일, 오늘의 일기는 슈발 !!! 로 끝낼까 싶다.

 

슈발...물론 욕은 아니다.

 

바로 책이닷 ! 

 

 

꿈의 궁전을 만든 우체부 슈발.

 

오카야 코지라는 일본인 작가가 지은 동화첵인데,

 

자신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궁전을 33년만에 완공케 된 슈발이란 우체부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라고 하죠.

 

 

 

책 제목도 제목이지만 주인공 이름이 슈발이기에 본문에서도 상당히 신경거슬린다능...

 

할머니의 대사가 "오, 슈발. 어서오게" .. 라고 하는데...음..이거 욕아닝가?!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