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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랙시트이후 EU시민반응과 영국향한시각

참 말 많았던 영국의 브렉시트.

 

당시 강대국 영국의 EU탈퇴인 브렉시트가 아주 어마어마한 파장을 가지고 올 것이라 말이 많았는데, 현재는 흐름이 어떠할까?

 

일단 EU시민들의 EU에 대한 호감도는 브렉시트 이후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는데 유럽 경제회복 및 브렉시트에 따른 당시 위기감이 현재는 반작용이 되어 EU결속력을 높여주고 있단 분석.

 

영국입장에서는 정말 엥?!?!? 이라는 판단이 들지않겠는가?!

 

 

유럽경제위기로 자신들만 손해보는 것 같고 독자정책으로 과거 대영제국 시대를 다시 열려고 브렉시트를 결정했는데 상황은 전혀 다른 예상대로 흘러가니 마이다...

 

그리고 역으로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해선 EU시민들이 부정적이고 나쁜일로 평가하는 것이 다수였고 영국내에서조차 긍정적으로 보는 것 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응답이 많았단다.

 

아무튼 영국은 브렉시트로 상당히 골치아플 듯 하다.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