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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스타와 배우간에 사랑결실맺었다

2017. 2. 9. 18:05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인기높은 셔틀콕스타 이용대 선수.

 

 

그가 결혼한단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 상대는 2011년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영화배우, 변수미 씨 라고 합니다.

 

이미 서울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도 하는데요.

 

두사람은 더 빨리 결혼하려 했으나 이용대선수의 올림픽 일정 및 해외리그 활동, 새로운 구단 요넥스와의 계약, 4주간 기초군사훈련 등의 일정때문에 다소 늦춰졌고 이때문에 신혼집마련이나 가구 등을 모두 예비신부가 다 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2011년 강원도 속초에서 예비신부 아버지가 주최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고 이후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작년 브라질 올림픽때에 예비신부가 임신을 했다네요.

 

사랑의 결실을 맺고 부모가 되는 두사람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