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코앤시에 레젼드선수들 합류의사밝혓다

얼마전 브라질의 축구클럽 샤패코앤시 선수들이 원정경기를 위해 탄 비행기 추락사고로 대부분 목숨을 잃은 대형참사를 겪었죠.

 

이에 축구계가 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여러가지 지원정책이 이뤄질 것이라던데요.

 

 

이러한 가운데 과거 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나우딩요가 샤페코앤시 구단재건을 위하여 무보수로 팀선수로 소속되어 활약할 계획이라 밝혔다네요.

 

호나우딩요는 지난해까지 브라질의 플루미넨세에서 뛰다가 현재 무소속인 상태인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였지만 현재는 나이도 많이들었고 공백기간이 있어 실력부문에서 살짝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그의 스타성과 존재감, 그리고 무보수라는 부문은 샤페코앤시에게 상당히 필요한 부문이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호나우딩요와 더불어 아르헨티나의 스타 플레이메이커였던 후안 리켈메 역시 무보수로 활약하고싶단 뜻을 내비쳤는데, 과연 이들이 샤페코앤시에 도움이 되는게 현실화 될 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