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원조 능남황태산
요즘에 인터넷 채팅이나 커뮤니티 같은 곳에 가보면 부들부들을 많이 쓴다.
이 부들부들이란 뭐 열이 받아서 화내는걸 참는다는 떨림을 의미하는데..
이 부들부들 용어가 일배용어라면서 혐오스럽단 말도 많이 나오던데요.
실제 부들부들은 과거부터 많이 쓰였고 더군다나 상당히 원조격인 캐릭터가 있으니..
만화 슬램덩크 능남고교의 황태산.
그는 둔탁한 외모완 달리, 감수성이 상당히 예민한데, 감격적인 일이 있으면 부들부들.
은근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