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스꺼 모자질럿음
간만에 모자하나 질렀다.
요즘에 다들 스냅백만 쓰고 다니던데 나는 남들 다하는게 싫어서,
캠프캡으로 갈까 생각했고 그렇게 이리저리 쇼핑몰들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캠프캡을 발견했으니 바로 디어스라는 브랜드의 캠프캡 제품.
참고로 위의 사진은 내꺼는 아니고 인터넷서 퍼왔는데 이 제품과 똑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베이지색깔의 캠프캡을 구매했고 4계절 내내 쓸 수 있는 무난한 녀석이었음.
여름이다보니 오랜만에 머리를 짧게 짤랐고 모자를 쓰려고 간만의 쇼핑.
일단 배송은 연휴라서 다음주에 받을 듯 싶다.
기대만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