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리지선수는 미국서재활중
지난시즌에 오랫동안 부상으로 신음했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
그가 아직도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아 재활 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구단주가 리버풀과 함께 같이 운영 중인 미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의료진에게서 치료를 받고 있다네요.
스터리지는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에 머물고 있다는데, 보스턴 레드삭스의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에 그곳의 의료진에게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합니다.
스터리지 본인도 미국이 좋고 생각하는 방식이 틀리기에 잉글랜드 보다 더욱 선호한다 하는데, 특히나 부상당할 시 최상의 몸상태로 빨리 돌아가고픈 생각만 가질 수 있이서 미국에 현재 남아있다고 합니다.
어째튼 지난시즌에 엉덩이 수술 등으로 고작 7경기만 출전했던 스터리지...차기시즌에는 건강히 돌아와 부진했던 리버풀의 공격진을 이끌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