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란..
사후세계.
이는 사람이 생을 다하고 난 다음에 가게되는 세계를 뜻하는 것으로 보통 종교인들에게 자주 쓰여지는 것이다.
이러한 사후세계에 대한 무속인들은 이렇게 표현한다는데...
그냥 한생의 업장 그대로 다음의 생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천국이나 지옥이 없고 한생이 끝나고 다시 다음생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는 것.
물론 무속인들이 아닌 타 종교인들은 생을 마치면 각각의 생에서 행한 행동들에 대하여 좋은 덕을 받거나 나쁜 벌을 받고 이후 평가기준에 따라 환생을 하는 등등 각각의 사후세계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한생의 업장 그대로 이어진다면 사람은 계속 사람으로...짐승은 계속 짐승으로 되풀이 되어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