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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드라마중의 초반포스역대작

2014. 10. 26. 17:23

오늘의 일기는 드라마 추노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점심때 케이블티비 보다가 추노얘기가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긁적끄적... 

 

역사가 담지 못한 조선최대의 노비추격전이란 틀 하에, 방영되던 이 작품은 정말이지 초반포스가 엄청나서 역대급으로 기대했던 작품.

 

물론 드라마 전체 구성도 좋고 무엇보다 장혁의 연기에 너무나도 큰 감명을 받긴했는데, 중반부부터 사실 긴장감이 떨어지긴 했던 것...특히 언년이가 극에서 중심으로 뛰어들며 좀 몰입감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재밌게 봣떤 작품.

 

개인적으로 로맨스를 확 없애버렸다면 어땠을까 아쉬움도 든다.

 

 

포비의 일기장에 방문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