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업나귀와 호강나귀
얼마전에 과업나귀라는 사진을 보았다.
어느 해외의 짐실는 나귀의 사진인데 주인이 너무 과도한 짐을 지워서,
무거운 무게를 못이겨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과업나귀라고 불리던 이 불쌍한 나귀...
어느 나라에서는 나귀들이 질 짐을 차량으로 쉽게 운반하기도 하고...
어느 나라에선 아예 나귀가 수송되며 호강을 누리는데...
과업나귀는 무슨놈의 운명인지...호강나귀의 존재는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