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가 바르샤다운 영입이엇을까

 오늘은 좀 밤 늦게 블로그를 잡네.

 

EPL 개막전 본다고 좀 늦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바르샤는 몇일 더 있다가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에는 바르샤가 수아레스에 엄청난 돈을 퍼부었는데, 그밖에 중원과 수비에 몇몇 선수들 보강한 것이 눈에 띈다.

 

그중에서 20M 가격에 영입된 마티유 선수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솔까 나는 좀 불안하다는 것. 일단 네임밸류로 따졌을때 크게 주목된 선수는 아니다. 뭐 발렌시아에서 지난시즌 꽤 잘했지만 20M 이라면 31살의 이 선수에게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금액은 아니며 더군다나 3 ~ 4시즌을 주전급으로 써먹을 만한 수비수에게나 주는 돈이 아닌가? 과거 카나바로나 스탐이 30세 넘어서 이적한 금액도 다들 10M 정도였다.

 

그리고 빅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및 많은 경기 소화능력도 불안한데..뭐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솔까 불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