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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진통에 소홀말고 진통재쓸땐 양을 신경쓰랏

2014. 8. 7. 17:05

이천십사년, 팔월 칠일의 일기.

 

오늘은 진통과 진통제사용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가볼까 한다.

 

 

신체가 늙어가면서 퇴행성의 변화가 발생하고 근력약화나 신경통, 관절염 등은 상당한 통증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허나 노인들이 이같은 통증에 대한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이 자체를 병이라 생각치 않기때문이란다. 그리고 만성질환을 앓아서 평소 다량의 약물복용하는 사람들이 진통제 복용을 피하기에 치료를 기피하기도 한다는데...

 

사실 통증이란 신체 이상신호감지에 첫신호라 할 수 있는데, 조금 아픈게 별거 아니라는 우리 일상 속의 의식이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고로 통증을 방치했을때에 통증이 만성화 되어 이후 추가 발병으로 이어질 경우 기존의 질환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에 나이가 들고 신체 어느곳에서 통증이 발생했을땐 다소 경계할 필요가 있는데...

 

이럴때에 많은 이들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질환을 앓는 고령층의 경우 간기능이나 신장, 만설 진ㄹ환을 고려해 맞춤형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 진통제를 투여할땐 최초 최소량으로 시작하고 이후 이상이 없을 시, 그 양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 및 치료효고를 잘 살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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