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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박서와 요즘박서

2014. 8. 5. 18:13

오늘의 라스트 일기.

 

개에 대해서 알아보자능...

 

내가 좀 재밋어하는 견, 박서이다.

 

 

이 박서는 성격이 좋고 표정이 다양한 면상의 견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좀 우락부락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주인말을 잘듣는 경호원 같은 녀석들이다.

 

그리고 표정과는 다르게 위엄이 서려있고 자신감이 넘친다는데, 훈련을 잘하면 진짜 멋진 경호원 같다는 독일산 종.

 

근데 이 박서도 세월이 흐르면서 품종이 살짝 변한 모습을 보인다는데...

 

 

과거 박서들은 다리들의 균형이 좋고 코가 다소 나완 편이지만...

 

 

요즘박서들은 코가 짧고 위로 눌려 건강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뒷다리는 좀 눈에 띌 정도로 길어졌다.

 

왠지 옛날박서가 훨씬 건강하고 강력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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