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지속에 금융투자엔 보수적분위기

최근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각종 매체 뉴스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체감한다는 견해들이 많죠.

그만큼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부자들 역시 불경기 여파로 이전보다 긴장하고 있다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 부자들의 총자산 중에서 금융자산은 40퍼센트 가량으로 조사됬는데 2014년 이후로 최저이고, 이는 주가하락이 큰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되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침체국면에서 마땅한 투자처는 없기에 보수적인 투자계획을 잡고 있는 부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특정 자산 이상의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금융자산을 늘리겠단 답변이 10퍼센트에 그쳤고, 대부분이 빌당이나 상가, 거주 외 주책, 거주 주택 등등 부동산 선호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금융자산 내에선 그나마 주식을 선호하는 비중이 높았구요.

역시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불경기에 과감한 투자 승부수는 픽션일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