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일기장 ♬/8월의 일기 ♩

마당들어온개 이웃개인지 착각햇다가 알고보니퓨마

PoBy♬ 2016. 8. 1. 12:18

해외에서 아주 인상적인 이슈가 터졌네요.

 

집마당에 커다란 개가 들어와 자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이게 맹수였다면?

 

 

이는 미국 유타주 히버시티 마을의 주택에서 일어난 이슈라는데요.

 

집현관 마당에 왠 개가 자고 있길래 이웃개인지 알았던 집주인.

 

하지만 안경을 쓰고 자세히 보니 퓨마였다 하네요.

 

그렇게 퓨마가 집안 사람들과 시신을 마주했긴 했다는데요.

 

그래도 몇시간째 현관에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이동할 생각이 없어보였기에 결국 당국 포획요원들이 마취총을 쏴서 잡았구요.

 

이후 동물보호시설에 안정을 취한 후, 숲으로 방사되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