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일기장 ♬/6월의 일기 ♩

호나우딩뉴도 mIs희망

PoBy♬ 2016. 6. 28. 12:40

오래전, 세계 최고 선수로써 맹위를 떨쳤던 브라질의 판타지 스타, 호나우딩뉴.

 

그런데 FC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따낸 직후부터, 뭔가 동기부여를 받지 못하는지 폼이 점차 하락하는 모습이 역력했죠.

 

그렇게 저하되는 폼에 끝내 바르샤를 메시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AC밀란으로 이적하였는데 이후에도 부활의 기미는 없었고 빅리그마저 떠나게 되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리그를 전전하다가 현재는 무적신분으로 소속팀을 새로 구하는 중이죠.

 

이런 가운데 그를 영입하려고 미국 MLS 구단들이 몇몇 접촉했다는데, 선수 본인도 미국행을 희망한다네요.

 

안그래도 미국이 황혼에 접어든 선수들이 많이 가고 있는데 호나우딩뉴도 미국으로 떠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