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랙산드로스피엄 장창살상률

 

고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보면 전쟁과 관련되는 영화가 많다.

 

이렇게 전쟁을 치루는 고대유럽 국가들의 경우 군대들이 아주 크고 거대한 창들을 사용하는게 자주 보이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알랙산드로스피엄 장창이라고 한다.

 

이것은 알렉산더 대왕과 마케도니아 참모들이 고안했다는 분리식 긴 장창인데, 무려 5미터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했단다.

 

기원전 4세기 ~ 3세기경에 가장 많은 살상률을 보였다는 무기인데, 무려 800 만여명을 살상했다고 한다.

 

이후에 기원후 2세기까지 동유럽에서 제일 많이 쓰였다는 무기인데, 이거 들고 다니는 사람도 상당히 힘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