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왕들의 은근한우정

 

 

vs도플라밍고 전이 드디어 끝났다.

 

 

도플라밍고가 자랑하는 돈키호테 패밀리들은 물론이고...

 

 

도플라밍고도 루피에게 패배하여 해군들에게 잡히는 상황.

 

이렇게 전쟁이 끝나므로해서 드레스로사는 새로운 왕이 즉위해야 하는데, 도플라밍고에게 왕권을 뺏기기 전의 왕이었던 리쿠왕은 사태를 진정시키고 이제 새로운 왕을 추대하고 자신은 떠날 뜻을 밝히고 있던데요.

 

 

허나이떄 등장한 한방펀치의 괴력자, 프로덴스의 왕인 앨리자베로.

 

 

그는 리쿠왕을 기적의 왕 리쿠드루드라 평하면서 그가 다시 드레스로사의 왕이 되기를 추천하더군요.

 

원피스에서는 사실 각기 국가들의 왕끼리 친분이나 관계도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얘네들은 은근한 우정을 쥐고 있는 듯 합니다.

 

 

끝으로 해군대장인 후지토라도 리쿠왕에게 칠무해 관리소홀에 대해 사죄하던데...리쿠왕이 다시 드레스로사의 국왕이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