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쩌는 서부명작품 와일번치

 

꿉꿉한 장마가 시작된 오늘.

 

화끈하게 때려 부수는 폭력적인 영화가 땡겨서 추천받아 본 영화.

 

와일번치 !!!

 

금고털이하러 나선 수배자 파이크 및 그 악당들은 자신들을 무찌르려고 파놓아진 함정에 빠져서 쫓기게 되며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서부를 배경으로 폭력 미학이라는 수사로 대표되는 셈 패킨파의 서부영화 명작품 !!!

 

정말이지 폭력영화가 뭔지 보여주는 그 연출과 스펙타클은 후에 많은 감독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도 한다.

 

어째튼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