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오웨이도 꽤늙음

 

 

중화여배우 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미녀배우, 쟈오웨이.

 

우리나라에서는 조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과거 황제의 딸이라는 중화드라마를 통해 부각되었고 이후에 그 미모가 빛을 발하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등극했다.

 

하지만 어느새 그녀도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1976년 3월 12일 생이기에 올해 마흔에 접어든 그녀...꽤 늙어버렸다.

 

부동산 재벌 황유룽과 결혼하여 애를 낳은 뒤에 확 늙어버린 티가 많이 나던데, 그 눈부시던 황제의 딸은 이제 어느 딸의 어머니가 되어버림.

 

세월..그거슨 피할 수 없는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