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옹 시즌아웃트 이젠못볼듯하다

 

NBA 최고의 가드 중에 하나였던 스티브 내쉬옹.

 

1974년 남아공 출신의 그는 올해 한국나이로는 41세의 노장인데, LA레이커즈에서 마지막 불꽃을 피워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시즌아웃이 확정되며 선수생활까지 아웃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단 등부상이 그 시즌아웃트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프리시즌 중에 가방을 들다가 등부상을 입었단 어이없는 경우.

 

도데체 가방이 얼마나 무거운 녀석이었기에 시즌을 날릴 정도의 부상을 먹은거냐?!?!

 

이젠 뭐 거의 선수생활도 끝이라고 생각되는데, 과연 그가 다음시즌에 자신의 마지막시즌 이란 2015시즌 예고를 번복하고 한번 더 불꽃을 태우러 나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