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선수가 2부팀에 임대간단소식

 

깜짝 이적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한국선수 이야기이다.

 

그 주인공은 독일에서 활약 중인 21세의 유망주, 류승우 선수.

 

그는 레버쿠젠에 임대되어 평가받고 있었는데 올시즌엔 2부리그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가게된단다. 

 

이것은 출장기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며 계약기간은 육개월이라 하는데 특별한 일만 아니면 성사되기 직전으로 싸인 할 것만 남았고 다음주에 공식발표 한단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원래 1부리그에 있었지만 지난시즌 꼴찌로 2부리그 강등 되었으며 현재 토르스탠 리배르크네흐트 감독이 지휘하고 잇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입단 후, 계속 독일 무대에서 임대를 다니고 있는 류승우 선수, 과연 브라운슈바이크 에서 얼마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