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일기장 ♬/8월의 일기 ♩

너무아쉬운배우 리버피닉쓰

PoBy♬ 2014. 8. 13. 18:51

 오늘의 일기는 너무나도 아쉬웠던 젊은배우, 리버피닉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리버피닉쓰는 1970년 8월 23일에 출생한 미국배우인데, 왜 그가 젊은 배우냐면 아쉽게도 1993년 10월 31일...23의 이른나이에 사망한 것.

 

드라마 7인의 신부로 데뷔한 후, 아이다호, 허공에의 질주, 스텐바이 미 등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였고 1991년에는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등을 석권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는데...

 

90년대 청춘대명사로 누리던 그 전성기가 할로윈 데이날...그간 남용하던 마약으로 심장마비를 불러온 것.

 

왜 유명한 스타들은 인기를 끌고나면 마약 등에 허덕이는 것인지..진짜 아쉽디 아쉬운 배우이다.